2026 클로드 핵심 기능 활용법 | 코워크 스킬 메모리 한번에 정리

2026 클로드 핵심 기능 활용법 | 코워크 스킬 메모리 한번에 정리

지난주 새벽 2시, 둘째가 분유 먹다가 잠든 날이었어요. 한 손에 둘째 안고 다른 손으로 맥북에 “어제 점검 노트 폴더 보고 보고서 1차 초안 만들어 두라”고 한 줄 던져 놓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진짜로 초안이 떡하니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코워크에 그냥 던졌을 뿐인데요.

저는 IT 정보보안 쪽에서 취약점 점검 일을 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클로드 없이는 이제 일이 안 됩니다. 근데 제가 글 쓰면서 찾아보다가 처음 알게 됐는데, 2026년 5월 기준으로 클로드 기능이 또 한참 바뀌었더라구요. 코워크, 스킬, 디스패치, 메모리 무료 확대까지… 이게 맞는 건지 저도 100% 확신은 못하겠지만 제가 이해한 바로는 이제 클로드는 단순한 챗봇이 아니라 “업무 운영 시스템”으로 쓰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이 글은 2026년 5월 기준으로 클로드 핵심 기능 9가지를 제가 직접 써본 워크플로우 순서대로 정리한 거예요. 카탈로그 나열식이 아니라 출근 직후 → 점심 → 퇴근 후 → 새벽까지 시간대별로 어떻게 활용하는지 풀어볼게요. 영상 출처는 유튜브 “이동훈의 루트AI” 채널의 26년 5월 업데이트 영상인데, 저는 거기서 정리된 내용에 제 실무 경험 살을 붙였습니다.

한눈에 보기

  • 클로드 사용 방법은 웹/데스크탑/모바일 3가지인데, 데스크탑 앱이 코워크 때문에 거의 필수에 가까움
  • 모델은 Haiku(빠름)·Sonnet(밸런스)·Opus(최강) 3개. 일상 업무는 Sonnet이면 충분하고 Opus는 정말 어려운 분석에만
  • 요금제는 무료·Pro($20)·Max($100·$200)인데 대부분 Pro면 끝남
  • 핵심은 9개 기능: 웹검색, 딥리서치, 아티팩트, 프로젝트, 메모리, 스킬, 커넥터, 코워크, 디스패치
  • 2026년 3월부터 메모리 기능이 무료 사용자에게도 풀렸음 (이건 진짜 큰 변화예요)
클로드 핵심 기능 9가지 인포그래픽
클로드 핵심 기능 9가지 활용 인포그래픽
클로드 데스크탑 작업 환경

2026년 5월, 클로드가 또 바뀌었어요

저는 클로드 코드를 거의 매일 켜놓고 살아요. 하루에 못 해도 4~5시간은 쓰는 거 같은데요, 근데도 가끔 “어 이 기능이 언제 생겼지?”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난다는 뜻이에요.

2026년 들어 가장 큰 변화 3가지만 꼽자면 이래요. 첫째, 3월부터 메모리 기능이 무료 사용자에게도 열렸습니다. 둘째, 코워크 기능이 데스크탑 앱에 정식 탑재되면서 진짜 컴퓨터 자동화 도구가 됐어요. 셋째, 디스패치가 추가돼서 휴대폰으로 외부에서 집 컴퓨터에 작업을 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솔직히 디스패치 처음 써보고 “이게 진짜 되네?” 싶어서 한참 멍하니 봤어요.

근데 문제는 기능이 너무 빨리 늘어나니까 정작 사용자들이 못 따라가는 거예요. 저도 회사 후배가 “선배 클로드 그거 그냥 챗GPT랑 똑같은 거 아니에요?”라고 묻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똑같이 월 20달러 내면서 어떤 사람은 채팅창만 쓰고 어떤 사람은 업무 시간 절반을 줄이는데, 그 차이가 결국 기능을 아느냐 모르느냐예요. 그래서 정마 시간 내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한 가지 미리 말씀드리면 이 글은 “어떤 기능이 있다”가 아니라 “그 기능을 언제 어떻게 써먹느냐”에 초점을 맞췄어요. 카탈로그 보면서 배우면 한 번 보고 까먹거든요. 시간 흐름대로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손에 익을 거예요.

클로드로 정리하는 업무 환경

클로드 동작 원리 – 왜 챗GPT랑 다른 느낌인가

본격적으로 기능 설명 들어가기 전에, 왜 클로드가 다른 AI랑 다른 느낌인지부터 짚고 갈게요. 이걸 알면 뒤에 나오는 기능들이 왜 이렇게 설계됐는지 자연스럽게 이해돼요.

클로드의 핵심은 맥락 유지예요. 일반적인 챗봇은 한 채팅창 안에서만 맥락을 기억하잖아요. 새 채팅 시작하면 “어제 우리 무슨 얘기 했지?”가 안 됩니다. 근데 클로드는 4가지 층으로 맥락을 쌓아요.

역할비유
채팅지금 이 대화의 맥락오늘 회의록
프로젝트특정 주제·작업의 맥락전용 작업 폴더
메모리나에 대한 정보비서가 아는 내 취향
스킬반복 작업 매뉴얼업무 SOP 문서

예를 들어 제가 보안 점검 보고서 쓸 때, 프로젝트 안에 회사 양식·과거 보고서를 넣어 두고, 메모리에는 “내가 정보보안 컨설턴트고 KISA 가이드라인 기준으로 답변해줘”가 저장돼 있고, 스킬에는 “보고서 초안 작성”이라는 매뉴얼이 들어가 있어요. 그러면 채팅창에 “이번 주 점검 결과 정리해서 초안 만들어줘”라고 한 줄만 쳐도 회사 양식대로, 제 톤으로, 정해진 절차대로 결과물이 나옵니다. 이게 진짜 강력한 거예요.

반대로 이 4층 구조를 모르면 매번 채팅창에 “내가 이런 일을 하는데, 이런 양식으로, 이런 톤으로 써줘”를 처음부터 다시 입력해야 돼요. 토큰도 낭비, 시간도 낭비, 결과물도 들쭉날쭉. 그래서 처음에 한 번 세팅하는게 진짜 중요합니다.

설치 방법과 모델 3종 차이

클로드를 쓰는 방법은 3가지예요. 웹 브라우저, 데스크탑 앱, 모바일 앱.

저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데스크탑 앱 + 모바일 앱 조합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웹 브라우저는 처음 써볼 때만 쓰고, 본격적으로 쓸 거면 데스크탑 앱 깔아야 돼요. 왜냐면 뒤에 나올 코워크 기능이 데스크탑 앱에서만 동작하거든요. 이거 모르고 한참 웹으로만 쓰다가 “왜 코워크가 없지?” 헤맸어요.

모델은 3개입니다. 이름이 좀 헷갈리는데 작은 거부터 큰 거 순서로 외우시면 돼요.

모델특징이럴 때 쓰세요
Haiku빠르고 가벼움간단한 질문, 번역, 짧은 요약
Sonnet밸런스 최강일상 업무 90% 여기서 해결
Opus가장 강력복잡한 분석, 긴 문서, 어려운 코딩

제가 처음 한 실수가 무조건 가장 비싼 Opus만 쓴 거였어요. 근데 그러다가 사용량 한도 금방 다 차서 정작 중요한 작업 못 한 적이 몇 번 있어요. 그때 진짜 허탈했거든요. 지금은 8할은 Sonnet, 단순 질문은 Haiku, 정말 어려운 보안 코드 분석할 때만 Opus 이렇게 나눠 쓰고 있습니다. 사용량 체감 차이가 진짜 커요.

(여기서 많이들 헷갈리는데, 모델 이름 옆에 4.5니 4.6이니 숫자가 붙어요. 이건 그 모델의 세대인데, 어차피 클로드가 알아서 최신 걸로 보여줍니다. 너무 신경 안 쓰셔도 돼요.)

요금제 선택 가이드 – 솔직한 비교

클로드 요금제는 3개예요. 무료, Pro, Max. 그리고 Max는 또 100달러짜리랑 200달러짜리로 나뉘어요. 처음 보면 머리 아픕니다.

플랜월 가격핵심 차이이런 분께
무료0원Sonnet·Haiku만, 메시지 제한일단 한번 체험
Pro$20 (연간 $17)Opus 포함 전 모델, 코워크·딥리서치대부분의 직장인
Max 5x$100Pro의 5배 사용량하루 종일 클로드 쓰는 분
Max 20x$200Pro의 20배, 얼리 액세스클로드 코드 헤비 유저

저는 솔직히 Pro 플랜이면 대부분의 사람한테 충분하다고 봐요. 직장인이 하루에 채팅 100~200건 정도 하면 다 커버됩니다. 저는 클로드 코드를 매일 4시간씩 쓰니까 Max 100달러 플랜 쓰고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추천 안 드려요. 솔직히 본전 뽑기 어렵습니다.

여담인데, 저는 예전에 파생상품 잘못 들어가서 1억 가까이 날린 적이 있거든요. 그때 배운 게 “확신 없이 비싼 옵션부터 들어가면 안 된다”였어요. 클로드 요금제도 똑같아요. 일단 무료로 한 달 써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Pro로, 그래도 부족하면 Max로 올라가세요. 거꾸로 가지 마세요. 어찌됐든 본론으로 오면, 처음부터 Max 200달러는 진짜 비추예요.

한 가지 팁은 연간 결제하면 17달러로 떨어집니다. 12개월에 36달러 아끼는 셈이니, 6개월 이상 쓸 거 같다 싶으면 연간이 이득이에요.

출근 직후: 웹검색과 딥리서치 활용

이제 시간대별 활용법으로 들어갈게요. 제 하루 일과 기준으로 풀어볼 텐데, 직장인이면 비슷할 거예요.

오전 9시, 회사 자리 앉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게 메일 정리랑 그날 점검할 시스템 사전 조사예요. 이때 쓰는 게 웹 검색이랑 딥리서치입니다.

차이를 한 줄로 정리하면 이래요. 웹 검색은 “구글 빠르게 찾아보기”, 딥리서치는 “리서치 어시스턴트가 시간 들여서 보고서 작성”. 둘 다 클로드 입력창 옆 플러스 버튼에서 켤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어제 새로 발견된 CVE(취약점) 정보를 빨리 알고 싶을 때는 웹 검색을 켜고 “어제 공개된 CVE 중에 RCE(원격 코드 실행) 위험도 높은 거 정리해줘”라고 치면 출처 링크 달아서 5분 안에 정리해 줍니다. 진짜로요.

근데 클라이언트 회사 보안 컨설팅 보고서를 써야 한다? 그러면 딥리서치를 써요. “ABC업종의 2026년 보안 위협 트렌드와 주요 사고 사례, 권고 대책을 종합 보고서로 만들어줘”라고 시키면, 클로드가 알아서 수십 개 자료 찾아서 10~20분 동안 분석한 다음에 진짜 보고서 형태로 만들어 줍니다. 처음 봤을 때 “이게 무료 기능이라고?” 싶었어요.

실전 팁 하나 드리면, 웹 검색은 “시점·범위·관점”을 명확히 적을수록 결과가 좋아져요. “최신 AI 트렌드”가 아니라 “2026년 5월 기준 한국 기업의 사내 AI 도입 현황과 보안 우려 사항”처럼요. 길게 쓰는 게 부담스럽다면 그냥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쓰셔도 돼요. 클로드가 알아서 정리합니다.

클로드 데스크탑 앱 + 모바일 앱 조합

점심 시간: 아티팩트로 즉석 도구 만들기

아티팩트는 그냥 짧게 끊고 갈게요. 너무 길게 설명할 필요 없어요.

아티팩트는 클로드가 만든 결과물(코드·문서·차트)을 채팅창 옆에 별도 패널로 띄워주는 기능이에요. 그게 끝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직접 한 번 만들어 보면 5초 만에 이해되거든요.

제가 점심 시간에 자주 쓰는 패턴 하나만 알려드리면, “월별 가계부 앱 만들어줘”처럼 간단한 도구를 즉석에서 만들어요. 클로드가 코드 짜고 옆에 미리보기까지 띄워주니까 바로 쓸 수 있고, 공유 URL로 만들어서 와이프한테 보내기도 합니다. 코딩 모르는 와이프도 바로 쓸 수 있더라구요.

퇴근 후: 프로젝트와 메모리로 나만의 작업 공간

저녁 8시쯤 아이들 재우고 노트북 켜면 본격적인 글쓰기·블로그 시간이에요. 이때 진짜 빛을 발하는게 프로젝트메모리입니다. 두 개를 같이 묶어서 설명할게요. 단독으로 쓰면 반쪽짜리거든요.

프로젝트는 “주제별 전용 작업 공간”이에요. 만들 때 3가지를 설정합니다. 첫째 커스텀 지침(이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답변할지), 둘째 첨부 파일(클로드가 항상 참고할 자료), 셋째 채팅 기록(프로젝트 내 대화는 따로 모임). 저는 프로젝트를 4개 운영해요.

  1. 블로그 작성용 – 페르소나 메모리 + 과거 발행글 + 카테고리 가이드 첨부
  2. 보안 점검 보고서용 – 회사 양식 + KISA 가이드라인 + 과거 보고서 첨부
  3. 육아 정보 정리용 – 와이프랑 같이 보는 공간, 첫째·둘째 정보 메모
  4. 투자 공부용 – 1.3억 손실 후 다시 시작하면서, 의심해야 할 패턴 가이드 첨부

왜 이렇게 나누느냐면, 한 채팅창에서 “블로그 글” 쓰다가 “보안 보고서” 쓰면 클로드가 톤이 헷갈려요. 프로젝트로 나눠 두면 그 안에 있는 동안은 그 모드에서만 작동합니다. 처음 세팅하는데 30분 정도 들지만, 그 다음부터는 평생 시간 절약돼요.

메모리는 2026년 3월에 무료 사용자에게도 풀린 기능인데, 한마디로 “나에 대한 비서 노트”예요. 클로드가 대화하면서 자동으로 “아 이 사람은 IT 보안 일하고 두 아이 부모구나” 같은 정보를 모아 둡니다. 명시적으로 “기억해줘 – 나는 회의 자료는 항상 PPT 말고 Notion으로 정리해”라고 하면 그것도 저장돼요.

여기서 많이들 실수하는데, 메모리는 만능이 아니에요. 너무 많이 저장하면 오히려 답변 품질이 떨어집니다. 저는 1~2주에 한 번씩 설정 → 메모리 가서 불필요한 항목 지워줘요. (이거 저만 몰랐던 건 아니겠죠?)

진짜 게임 체인저, 스킬과 커넥터

여기서부터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트인데요. 솔직히 클로드 다른 거 다 까먹어도 스킬이랑 커넥터만 알아도 본전 뽑습니다.

스킬은 “반복 작업 매뉴얼”이에요. 매주 똑같이 하는 작업 있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매주 월요일에 보안 이슈 주간 브리핑을 만들어요. 매번 “이번 주 주요 보안 사고 정리하고, 영향도 평가하고, 대응 방안 정리해서 PPT 4페이지로 만들어줘”라고 칠 필요 없이, 한 번 스킬로 만들어 두면 다음부터는 “이번 주 브리핑 부탁해”만 치면 알아서 다 해줘요.

스킬 만드는 법도 진짜 간단해요. 채팅창에 /skill-creator라고 치면 클로드가 “어떤 작업을 자동화하고 싶으세요?” 물어봐요. 거기에 평소 하던 절차 그대로 풀어서 답하면, 클로드가 알아서 스킬 형태로 정리해 줍니다. 저는 처음엔 이거 보고 ‘이게 맞나?’ 싶었는데 결과물 보고 진짜 놀랐어요.

커넥터는 외부 도구 연결 기능입니다. 구글 드라이브, Gmail, 구글 캘린더, 노션 같은 걸 클로드랑 연결해 두면 “이번 주 받은 메일 중에 회사 메일만 정리해줘”가 가능해져요. 저는 캘린더랑 노션을 연결해 뒀는데, “다음 주 일정 보고 회의 자료 미리 노션에 만들어 줘”라고 하면 자동으로 됩니다. 진짜 비서 같아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회사 계정 연결할 때는 보안 정책 꼭 확인하세요. 저는 정보보안 일을 하니까 더 민감한데, 회사 데이터를 외부 AI로 보내는 게 사내 정책상 금지인 경우가 많아요. 개인 계정만 연결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이건 제가 진짜 강조드리고 싶은 부분이에요.

새벽에 빛나는 코워크와 디스패치

마지막 두 기능이 클로드의 진짜 차별점이라고 봐요. 코워크디스패치.

코워크는 한 줄로 말하면 “내 컴퓨터 자동화 도구”예요. 데스크탑 앱에서만 됩니다. 일반 채팅이 “물어보면 답하는” 거라면, 코워크는 “내 컴퓨터 안의 파일·폴더를 직접 보고 작업까지 해주는” 거예요.

예를 들어 “다운로드 폴더에 어제 받은 점검 결과 PDF들 있는데, 그거 다 분석해서 요약본 만들어서 데스크탑에 저장해줘”라고 하면 진짜로 됩니다. 폴더 열고, 파일 읽고, 요약하고, 새 파일로 저장까지. 처음 써봤을 때 진심으로 소름 돋았어요.

디스패치는 그 코워크를 “외부에서” 시킬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모바일 앱에서 명령을 던지면 집·회사 데스크탑이 그 작업을 해요. 아까 도입부에 적은 새벽 2시 분유 먹이며 보고서 초안 시킨 게 바로 이거예요.

기능어디서 쓰나활용 예시
코워크데스크탑 앱로컬 파일·폴더 자동 처리
디스패치모바일 앱외부에서 컴퓨터 원격 지시

근데 솔직히 코워크·디스패치는 처음엔 좀 무서웠어요. 내 컴퓨터 파일에 AI가 직접 접근한다는 게 정보보안 일하는 입장에서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별도 폴더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만 접근 권한 주고 한 달 정도 테스트했습니다. 다행히 클로드는 매번 “이 작업 진행할까요?” 물어보고, 이상한 폴더는 안 건드려요. 그래도 회사 자료가 있는 폴더는 절대 접근시키면 안 됩니다.

코워크 디스패치 자동화 환경

초보자가 자주 하는 실수

지금까지 9개 기능을 다 봤는데, 처음 쓰시는 분들이 거의 다 똑같은 실수를 해요. 제가 회사 후배들 가르치면서 정리한 5가지를 공유드릴게요.

실수 1. 모든 작업을 Opus로 처리 — 사용량 한도 금방 차요. Sonnet으로 충분합니다. 왜 그러냐면 사용자가 보기에는 답변 품질 차이가 잘 안 느껴져요. 어려운 분석 아니면 Sonnet이 더 빠르고 답변도 깔끔합니다.

실수 2. 매번 처음부터 설명 — 프로젝트랑 메모리 안 쓰면 매 채팅마다 “내가 누구고, 뭘 하는지”를 다시 입력하게 돼요. 토큰 낭비고 결과도 들쭉날쭉합니다. 처음에 30분 투자해서 프로젝트 만드세요.

실수 3. 프롬프트를 한 줄로 쓰기 — “마케팅 전략 알려줘” 같은 거. 그러면 일반론밖에 안 나와요. 대상·상황·조건·출력 형식을 같이 쓰셔야 결과 품질이 올라갑니다. 길게 쓰는 거 어색하다면 그냥 친구한테 부탁하듯 쓰셔도 돼요.

실수 4. 회사 데이터를 그냥 넣기 — 이건 진짜 위험해요. 회사 보안 정책 안 보고 클라이언트 자료를 클로드에 막 넣는 분들 있는데, 큰일 납니다. 무조건 사전 승인 받으시고, 민감 정보는 가명 처리하세요. 정보보안 컨설팅 다니다 보면 이걸로 사고 난 회사 진짜 많이 봐요.

실수 5. 한 채팅에서 다 하려고 하기 — 채팅이 길어질수록 클로드가 앞부분을 까먹기 시작해요. 주제가 바뀌면 그냥 새 채팅 만드세요. 안 까먹게 하려면 프로젝트랑 메모리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대신 질문 해드릴게요

Q. 무료 플랜으로도 일상 업무에 쓸 만한가요?

네, 가벼운 사용자는 무료로도 충분합니다. 하루 30~50건 정도의 채팅이면 무리 없어요. 다만 Opus 모델이랑 코워크·딥리서치는 못 쓰니까, 본격적으로 쓰실 거면 Pro로 가시는 게 좋아요.

Q. ChatGPT랑 클로드 둘 중 뭐가 더 좋나요?

저는 솔직히 둘 다 써봤는데 글쓰기·분석·코딩은 클로드가 한 수 위라고 봐요. 특히 긴 문서 분석할 때 차이가 커요. 다만 이미지 생성이나 음성 대화는 ChatGPT가 더 강합니다. 둘 다 월 20달러니까 1~2달씩 써보고 본인한테 맞는 거 고르세요. 개인적으로는 클로드 손이 더 잘 가요.

Q. 클로드 코드는 또 뭐예요? Pro 플랜에 포함되나요?

네, 포함돼요. 클로드 코드는 터미널에서 쓰는 코딩 전용 클로드인데, 개발자라면 무조건 써보셔야 합니다. 이 기능 쓰려고 클로드 결제하는 사람도 많아요. 다만 토큰 소모가 빠르니까 헤비하게 쓸 거면 Max 플랜 고려해 보세요.

Q. 한국어로 써도 영어로 쓰는 거랑 결과 차이 있나요?

거의 없어요. 클로드는 한국어 잘합니다. 다만 전문 용어가 많은 작업(예: 의학 논문 요약)은 영어로 물어보면 더 정확할 때가 있어요. 그것도 미세한 차이라 보통은 한국어로 그냥 쓰셔도 됩니다.

Q. 회사 자료 넣어도 안전한가요?

이게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회사 정책에 따라 다릅니다. 클로드 자체는 입력 데이터를 학습에 쓰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외부 서비스에 자료를 보내는 것 자체가 정책 위반일 수 있어요. 무조건 사전에 IT 부서에 확인하세요.

Q. 메모리에 잘못된 정보가 저장됐어요. 어떻게 지우나요?

왼쪽 상단 설정 → 기능 → 메모리 가시면 저장된 내용 보입니다. 거기서 항목별로 삭제 가능해요. 또는 그냥 채팅창에 “메모리에서 ~ 정보 지워줘”라고 해도 됩니다.

Q. 코워크가 데스크탑 앱에서 안 보여요. 왜 그런가요?

제가 이 부분에서 한참 헤맸는데, Pro 플랜 이상이어야 보여요. 무료 플랜에는 노출 안 됩니다. 그리고 데스크탑 앱 버전이 오래됐을 수 있으니 한 번 업데이트해 보세요.

레추의 총평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마지막으로 핵심만 다시 정리해 드릴게요.

  • 클로드는 단순 챗봇이 아니라 “맥락을 4층(채팅·프로젝트·메모리·스킬)으로 쌓는 업무 운영 시스템”
  •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Pro 플랜 + 데스크탑 앱 + 모바일 앱 조합이 정답
  • 가장 효과 큰 기능은 프로젝트·스킬·코워크 3개. 이거 셋만 익혀도 본전
  • 회사 자료는 절대 무단 입력 금지, 메모리는 주기적으로 정리
  • 새 기능 적응 안 된다면 시간대별로 한 번에 하나씩 익히세요

제가 클로드를 본격적으로 쓴 지 1년 정도 됐는데, 솔직히 업무 시간 30%는 줄어든 거 같아요. 그 시간만큼 둘째랑 놀고 첫째 어린이집 픽업도 갈 수 있게 됐습니다. AI 도구가 이렇게까지 일상을 바꾼다는 게 매번 신기해요. 틀릴 수도 있으니 공식 안내(anthropic.com/claude)에서 한 번 더 확인하시고요.

혹시 클로드 쓰면서 “이거 어떻게 쓰는 거지?” 싶은 기능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직접 써본 거면 답변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다음 글에서는 제가 쓰고 있는 보안 점검용 스킬 5가지를 구체적으로 풀어볼 예정입니다.

클로드 일주일 무료 이용권은 아래의 링크에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선착순)
https://claude.ai/referral/2UaEl8cpPA


이 글과 함께 많이 보는 상품


아모르주 360도 회전 높이 조절 노트북 거치대 맥북 받침대 태블릿 스탠드, 화이트, 1개

아모르주 360도 회전 높이 조절 노트북 거치대 맥북 받침대 태블릿 스탠…

28,900원


홈플래닛 접이식 휴대용 알루미늄 노트북 거치대 (휴대용 파우치 포함)

홈플래닛 접이식 휴대용 알루미늄 노트북 거치대 (휴대용 파우치 포함)…

9,990원


홈플래닛 메탈 쿨링홀 노트북 거치대

홈플래닛 메탈 쿨링홀 노트북 거치대…

16,490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레드추파가 직접 써보고 고른 상품만 모았어요

레추 추천 상품 모아보기


쿠팡에서 구경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글과 함께 많이 보는 상품


오픈클로 with GP 제미나이 클로드

오픈클로 with GP 제미나이 클로드…

19,800원


된다! 제미나이, 클로드, 챗GPT AI 챗봇 만들기:AI 전문 인플루언

된다! 제미나이, 클로드, 챗GPT AI 챗봇 만들기:AI 전문 인플루언…

18,900원


클로드 코워크 with 스킬, 플러그인:퇴근을 앞당기는 완벽한 업무 자동

클로드 코워크 with 스킬, 플러그인:퇴근을 앞당기는 완벽한 업무 자동…

23,400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레드추파가 직접 써보고 고른 상품만 모았어요

레추 추천 상품 모아보기


쿠팡에서 구경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